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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카페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작업 의뢰가 들어왔다. 바로 카페 쿠폰이다. 최초에는 홍보를 위한 1회성 쿠폰으로 기간과 다른 홍보물의 이미지 페이지를 QR코드로 링크할 계획이였다. 다만, 이벤트 의미와 지속성 등 여러가지 경우를 논의한 결과, 쿠폰 본연의 모습만 만들기로 했다. 로고 자체에 3색이 들어가 가장 무난하게 흰색 바탕 검정 글씨로 픽스. 이렇게 간단해 보여도 3번의 수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6년 전 쯤 지인이 메뉴판과 명함 디자인을 의뢰했었지만 정중히 거절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해봤으면 더 잘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더 넣고 싶었지만 이렇게 픽스 되었다. 사이즈는 명함 작은 사이즈로 만듬.
[Web] 포폴용 포트폴리오 사이트 포트폴리오를 위한 포트폴리오 사이트다. 간단한 반응형인데 이것도 다른 사이트를 참고했다. 독자적으로 만들겠다 했지만, 교육기관에서도 정해진 기간이 있고 취업을 시켜야 한다는 자신들만의 스케쥴이 있었기에 원하는대로 뽑아냈다. 그냥 재미삼아 어릴 적 그림들을 넣으며 만들어서 좋은 경험(?) 정도로 생각한다. 주소: http://hoimin.dothome.co.kr/pf/ 제작기간: 반나절 나름 정말로 포트폴리오용으로 사용할까 싶어 마지막 SNS 링크는 정말 새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것들은 아마 다음에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것 같다.
웹사이트 제작 - 와이어 프레임 잡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회사에서 웹사이트 신설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홍보를 위한 사이트로 신규 사업 등을 위한 미팅 자리에서 바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기에 디바이스 제약이 없이 반응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와이어 프레임도 길어 보이지만 2차입니다. 최초에는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다만, 시간적인 제약도 있으며 다른 업무도 병행하기 때문에 무리인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 내용에 추가할 수 있는 데이터의 한계가 있는데 너무 의욕적으로 프레임만 늘여 놓았던 것이죠. 더군다나, 서브 페이지도 엄청 많이 생각하였지만, 약 3주 동안 혼자서 반나절 또는 2시간 정도 작업하면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데드라인을 3주로 잡았기 때문에 나중에 메인/서브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