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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vidual/Life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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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이 도입되었지만 성격상 퇴근 후에도 계속 회사 생각에 얽매여 있어 개인 생활이 부족했다.

 

로그아웃처럼 모든 게 딱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은 은근 스트레스였다.

 

정해진 업무는

'일일 8시간, 주 5일제(주 40시간)'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업무가 밀리게 될 경우 '주 52시간'을 맞추어 업무 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저녁과 주말을 경험하는 삶'이 찾아왔다.

(어찌 되었던 코로나는 사라져야 한다!!)

 

스스로인지 분위기인지 모를 얽매여 있던 것들, 여러 가지 소중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곤

다시 돌아오지 않을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을 기록해야겠다.'란 생각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2020-03-22 개설 당시 이미지

 

여러 플랫폼에서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얼마 못가 접게 되었다.

 

생각보다 방문자가 늘지 않았었고,

어렵게 달았던 광고는 5년 만에 100달러를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방문자, 수익 등을 생각해서  어렵게 운영하던 여러 개의 옛 블로그와 달리 나를 위해 기록한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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